사쿠라 로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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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사쿠라 로렐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마. 로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타 블로섬 코믹스의 연재 시작일과 같은 날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적성만 보면 약간의 개조만으로도 다양한 거리(마일~장거리)에 다양한 각질(선행~추입)로 투입할 수 있는 만능 요원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극도로 특화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소지 스킬 거의 대부분이 선입 조건의 스킬들이란 점으로, 특히 로렐의 출시를 통해 신규 등장한 '서두르기/일기가성' 스킬은 한술 더 떠서 선입・장거리 조건을 요구한다. 하술할 고유 스킬도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일 때 가장 높은 효과량과 발동률을 보여준다. 성장률은 장거리 주자에게 중요한 스태미나에 20%, 선입마에게 중요한 파워에 10%가 배치돼있고, 초기 능력치도 스태미나가 가장 높게 설정돼있다. 이와 같은 구성은 원본마의 G1 우승 커리어 2회가 모두 장거리 레이스였던 점을 고증한 것으로 추측된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지점(진행거리 비율 50~51%)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30~8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해당 지점에서 정확히 순위 조건 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발동한다. 기본 B 적성인 선행 또는 추입 각질로 육성할 때에도 발동할 수 있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선입 각질일 때의 발동률이 가장 안정적이다. 이 스킬은 다른 고유 스킬들에 비해서 속도 상승량이 한 단계 낮은데, 그 대신 장거리 레이스에서 기본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지구력을 회복하는 추가 효과가 있다. 특히나 지구력 회복량이 '많이(すごく)'에 해당되는 7.5%에 달한다는 점에서, 장거리 레이스 한정으론 스킬의 종합 효과량이 어마무시한 수준을 보여준다.이 정도면 사실상 회복이 메인인 스킬로 봐야하지 않을까 상술했듯 선입・장거리 포지션일 때 발동하면 가장 높은 효과량과 발동률을 보여주는 셈.
육성 중의 특이사항으로, 데뷔전이 끝난 직후 이벤트에서 '봄을 기다리는 꽃봉오리(春待つ蕾)'라는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된다. 굴건염에 걸려 클래식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원본마의 커리어를 고증한 페널티인데, 그래서인지 해당 이벤트에선 남들 몰래 얼음 주머니로 다리를 찜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이 장면을 위해 얼음 주머니 모델링이 새로 추가됐다 해당 상태 이상에 걸려있는 동안 레이스에 출전하면 '엄습해오는 아픔(襲い来る痛み)'이란 추가 이벤트가 매번 발생하는데, 레이스로 인한 체력 소모와는 별개로 "체력 -5"라는 추가 페널티가 주어진다. 그렇게 큰 페널티는 아니지만 불필요하게 레이스를 많이 나가는 것을 지양할 필요는 있다. 그리고 이 상태 이상은 네 번째 목표인 'G3 이상에서 1번 3착 이내로 입상한다'(클래식급 11월 후반)를 달성하면 해소된다.
한편 육성 목표에는 없지만 클래식 3관 레이스(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에 출전하면 나리타 브라이언이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이때의 브라이언은 클래식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고스펙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이기기 힘들다. 이는 94년 당시 나리타 브라이언이 클래식 3관을 달성한 것은 물론이고 그 중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에선 사쿠라 군단을 압살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반대로 텐노상(봄)(목표6)에 출전하는 나리타 브라이언은 오히려 고유 스킬이 없어지고 거리 적성도 줄어서 클래식 시즌 때보다 더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96년 텐노상(봄)에서 이미 각력이 크게 쇠퇴한 상태로 사쿠라 로렐과 맞붙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그리고 승부복 이벤트 중에는 '언니인 두 사람의(お姉さんな2人の)'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일부 우마무스메들의 승부복 이벤트들처럼 랜덤하게 '애교◯' 상태를 획득할 수 있다.[5]
스토리 이벤트인 Illuminate the Heart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 스태미나 특기, 동일한 조건부 고유 보너스, 서포트 효과 구성, 장거리 조건의 스킬들이 다수 포함된 소지 스킬 등, 전반적으로 메지로 브라이트 배포 SSR 카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차이점이라면 '특기율 증가' 효과가 낮은 대신 '컨디션 효과 증가' 효과가 들어가있다는 것, 그리고 연속 이벤트 보상인 '대담무쌍' 스킬을 포함해 선입 각질용 스킬도 소지하고 있다는 것 정도가 있다. 스태미나 및 근성 트레이닝 성능은 다른 스태미나 배포 SSR 카드들과 비슷한 수준.
스토리 이벤트인 뜨거운 대결 요괴 피구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장거리 선입마 육성에 굉장히 특화된 스태미나 카드로 요약해볼 수 있다. 우선 소지 스킬들부터 선입 및 장거리 조건의 스킬들로 가득한데, 2주 전의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와 함께 등장한 '서두르기' 스킬은 물론, 선입 각질용 신규 스킬인 '넘치는 열정'과 '진출 개시'도 소지하고 있다. 힌트 이벤트나 연속 이벤트 보상으로 해당 스킬들을 모두 얻는다면, '넘치는 열정(초반) - 진출 개시(중반) - 서두르기(종반)' 순서로 스킬들을 발동시키며 레이스 내내 이득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선 '능숙한 환승'(종반) 스킬도 확정 습득할 수 있으니, 카드 한 장으로 장거리 선입마용 스킬의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챙길 수 있는 셈이다.
고유 보너스 또한 장거리 주자 육성에 유리하도록 설계돼있는데, 회복 스킬을 습득하면 그 개수만큼 '스태미나 보너스'가 증가하는 특이한 조건부 고유 보너스다. 회복 스킬을 1개 배울 때마다 1씩 증가하는데, 최대 3개의 스킬까지 효과가 누적된다. 스킬 포인트 수급만 잘 되면 비교적 이른 타이밍에 고유 보너스 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마침 소지 스킬에 회복 스킬이 셋 있으니 자급자족이 가능하다.힌트 이벤트가 잘만 떠준다면 다만 고유 보너스를 위해 강제로 회복 스킬 3개를 습득해야 하는 만큼, 장거리가 아닌 거리에서 활약할 주자를 육성할 경우엔 상성이 별로 좋지 않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사쿠라 로렐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늦게 피는 큰 송이 벚꽃(大輪の遅咲き桜). 칭호 획득 조건은 "텐노상(봄)을 2.5마신 이상 차이로 우승하고, 아리마 기념(시니어급)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스태미나]를 1200 이상으로 만든다."
텐노상(봄)(목표6)과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9)은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어, 별도의 레이스를 뛰어줄 필요는 없다. 기본적인 육성만 충실히 해준다면, 장거리 레이스로 갈수록 큰 마신 차이로 우승하기 쉬운 본작의 특성상 텐노상(봄)의 2.5마신 조건도 달성하기 쉬운 편이다. 대차(大差)로 우승하는 것도 흔한 마당에 2.5마신 정도야... 그리고 장거리가 주력인 로렐의 포지션을 고려하면 어차피 스태미나를 많이 올려줘야 하는데, 마침 성장률도 20%가 스태미나에 배치돼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스태미나 1200을 달성하는 것만 잊지 않고 챙겨주면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는 고유 칭호.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96년도 텐노상(봄)과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것,[2] 장거리 레이스에선 연대율 100%를 달성했을 정도로 스태미나에 자신있는 말이었다는 것[3] 모두가 반영되었다. 또한 칭호명은 굴건염으로 인해 클래식 경주에 모두 참가하진 못했으나 이후부터 두각을 보이며 활약한 마생(馬生)을 반영한 것이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96년도 텐노상(봄)과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것,[2] 장거리 레이스에선 연대율 100%를 달성했을 정도로 스태미나에 자신있는 말이었다는 것[3] 모두가 반영되었다. 또한 칭호명은 굴건염으로 인해 클래식 경주에 모두 참가하진 못했으나 이후부터 두각을 보이며 활약한 마생(馬生)을 반영한 것이다.
抜け出したのはサクラローレル! グランプリ史上、初めてサクラの名前が 刻まれます! サクラローレルです!
빠져나온 것은 사쿠라 로렐! 그랑프리 역사상 처음으로 사쿠라의 이름이 새겨집니다! 사쿠라 로렐입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부진을 견뎌내고 끝끝내 장거리 레이스에서 사쿠라 군단이란 이름을 피워낸 원본마의 마생(馬生)을 반영한 것이다.
サクラローレル! 不屈の心と秘めた情熱を胸に 最高の舞台で大輪の桜を花開かせました!
사쿠라 로렐! 꺾이지 않는 마음과 간직한 열정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무대에서 큰 송이 벚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2.1. ★★★ - [Saisir le rêve][4][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마. 로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타 블로섬 코믹스의 연재 시작일과 같은 날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적성만 보면 약간의 개조만으로도 다양한 거리(마일~장거리)에 다양한 각질(선행~추입)로 투입할 수 있는 만능 요원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극도로 특화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소지 스킬 거의 대부분이 선입 조건의 스킬들이란 점으로, 특히 로렐의 출시를 통해 신규 등장한 '서두르기/일기가성' 스킬은 한술 더 떠서 선입・장거리 조건을 요구한다. 하술할 고유 스킬도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일 때 가장 높은 효과량과 발동률을 보여준다. 성장률은 장거리 주자에게 중요한 스태미나에 20%, 선입마에게 중요한 파워에 10%가 배치돼있고, 초기 능력치도 스태미나가 가장 높게 설정돼있다. 이와 같은 구성은 원본마의 G1 우승 커리어 2회가 모두 장거리 레이스였던 점을 고증한 것으로 추측된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지점(진행거리 비율 50~51%)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30~8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해당 지점에서 정확히 순위 조건 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발동한다. 기본 B 적성인 선행 또는 추입 각질로 육성할 때에도 발동할 수 있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선입 각질일 때의 발동률이 가장 안정적이다. 이 스킬은 다른 고유 스킬들에 비해서 속도 상승량이 한 단계 낮은데, 그 대신 장거리 레이스에서 기본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지구력을 회복하는 추가 효과가 있다. 특히나 지구력 회복량이 '많이(すごく)'에 해당되는 7.5%에 달한다는 점에서, 장거리 레이스 한정으론 스킬의 종합 효과량이 어마무시한 수준을 보여준다.
육성 중의 특이사항으로, 데뷔전이 끝난 직후 이벤트에서 '봄을 기다리는 꽃봉오리(春待つ蕾)'라는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된다. 굴건염에 걸려 클래식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원본마의 커리어를 고증한 페널티인데, 그래서인지 해당 이벤트에선 남들 몰래 얼음 주머니로 다리를 찜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편 육성 목표에는 없지만 클래식 3관 레이스(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에 출전하면 나리타 브라이언이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이때의 브라이언은 클래식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고스펙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이기기 힘들다. 이는 94년 당시 나리타 브라이언이 클래식 3관을 달성한 것은 물론이고 그 중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에선 사쿠라 군단을 압살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반대로 텐노상(봄)(목표6)에 출전하는 나리타 브라이언은 오히려 고유 스킬이 없어지고 거리 적성도 줄어서 클래식 시즌 때보다 더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96년 텐노상(봄)에서 이미 각력이 크게 쇠퇴한 상태로 사쿠라 로렐과 맞붙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그리고 승부복 이벤트 중에는 '언니인 두 사람의(お姉さんな2人の)'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일부 우마무스메들의 승부복 이벤트들처럼 랜덤하게 '애교◯' 상태를 획득할 수 있다.[5]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여기서부턴 Don't stop!][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Illuminate the Heart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 스태미나 특기, 동일한 조건부 고유 보너스, 서포트 효과 구성, 장거리 조건의 스킬들이 다수 포함된 소지 스킬 등, 전반적으로 메지로 브라이트 배포 SSR 카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차이점이라면 '특기율 증가' 효과가 낮은 대신 '컨디션 효과 증가' 효과가 들어가있다는 것, 그리고 연속 이벤트 보상인 '대담무쌍' 스킬을 포함해 선입 각질용 스킬도 소지하고 있다는 것 정도가 있다. 스태미나 및 근성 트레이닝 성능은 다른 스태미나 배포 SSR 카드들과 비슷한 수준.
3.3. SSR - [바로 지금, 앵화난만][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뜨거운 대결 요괴 피구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장거리 선입마 육성에 굉장히 특화된 스태미나 카드로 요약해볼 수 있다. 우선 소지 스킬들부터 선입 및 장거리 조건의 스킬들로 가득한데, 2주 전의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와 함께 등장한 '서두르기' 스킬은 물론, 선입 각질용 신규 스킬인 '넘치는 열정'과 '진출 개시'도 소지하고 있다. 힌트 이벤트나 연속 이벤트 보상으로 해당 스킬들을 모두 얻는다면, '넘치는 열정(초반) - 진출 개시(중반) - 서두르기(종반)' 순서로 스킬들을 발동시키며 레이스 내내 이득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선 '능숙한 환승'(종반) 스킬도 확정 습득할 수 있으니, 카드 한 장으로 장거리 선입마용 스킬의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챙길 수 있는 셈이다.
고유 보너스 또한 장거리 주자 육성에 유리하도록 설계돼있는데, 회복 스킬을 습득하면 그 개수만큼 '스태미나 보너스'가 증가하는 특이한 조건부 고유 보너스다. 회복 스킬을 1개 배울 때마다 1씩 증가하는데, 최대 3개의 스킬까지 효과가 누적된다. 스킬 포인트 수급만 잘 되면 비교적 이른 타이밍에 고유 보너스 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마침 소지 스킬에 회복 스킬이 셋 있으니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1] 세지르 르 레브. 프랑스어로 '꿈을 붙잡다'라는 의미다.[2] 텐노상(봄)에선 실제로 2.5마신 차이로 우승했는데, 해당 레이스는 원본마의 첫 G1 우승이자 사쿠라 군단의 유일한 텐노상(봄) 우승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리마 기념에서의 우승 역시 사쿠라 군단의 유일한 아리마 기념 우승 기록이었다.[3] 22전 커리어 중 5전이 장거리 레이스였는데 1착 3회에 2착 2회로 성적이 좋은 편이었다. 게다가 유이한 G1 우승 커리어인 텐노상(봄)과 아리마 기념도 모두 장거리 레이스다.[4] 세지르 르 레브. 프랑스어로 '꿈을 붙잡다'라는 의미다.[5] 한때 '애교◎'를 준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는 게임 위드에서 잘못 표기한 것이 퍼지며 생긴 오해다. 다른 해외 위키들에선 모두 '애교◯'를 준다고 표기하고 있고, 뭣보다 실제 이벤트를 보면 '애교◯'를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